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이 2018 KPGA코리안투어 공식스폰서로써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 남자 골프에 대한 골패 팬 관심 환기에 나서고 있다. 올해 까스텔바작이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KPGA코리안투어는 지난 시즌 대비 약 1억 5000만 원 늘어난 상금 141억 원 규모로 총 17개의 대회가 진행된다. 까스텔바작은 올 연말 KPGA 대상 시상식에서 ‘까스텔바작 신인상’을 수여하게 되며 한국 남자골프 발전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까스텔바작은 골프 팬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경기장 방문 인증 이벤트’와 ‘까스텔바작 신인상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경기장 방문 인증 이벤트’는 KPGA 코리안투어 메이저 대회가 열리는 5월 17일부터 27일까지 약 10일간 브랜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진행됐다. ‘SK텔레콤 오픈’ 또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에 방문해 경기장 내에 설치된 까스텔바작 신인상 순위 보드를 촬영 후 인증 시 참여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상품이 주어진다.
까스텔바작은 대표적인 KPGA코리안투어 메이저 대회로 알려진 ‘SK텔레콤 오픈’과 ‘제네시스 챔피언십’ 일정에 맞춰 이벤트를 진행해, 경기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까스텔바작 브랜드 인지도 상승효과를 동시에 노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까스텔바작은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에서 파이널 라운드까지의 ‘까스텔바작 신인상’ 랭킹 1위를 맞추는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해당 대회에는 ‘팀 까스텔바작’ 소속인 김승혁, 서요섭, 서형석 프로가 함께 참여해 각자의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제네시스 챔피언십’ 디펜딩 챔피언인 김승혁 프로가 까스텔바작 골프웨어와 함께 2연패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까스텔바작은 KPGA코리안투어 및 KLPGA투어를 중심으로 대회 후원, 선수 의류 후원 등 다양한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까스텔바작 관계자는 “국내에서 남자프로골프는 여자프로골프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기가 낮은 경향이 있다. 그러나 KLGPA투어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대회관람의 즐거움을 배로 느낄 수 있기도 하다”며 “올해 까스텔바작이 KPGA코리안투어 공식스폰서로 활동하는 만큼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남자골프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