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집 발간, 21일 섬유센터서 출판기념회
신혜순 한국현대의상박물관 관장<사진>이 패션에세이 ‘한국패션 100년을 꽃피우다’를 저술하고 오는 6월21일 12시30분에 섬유센터 17층에서 출판 기념회를 갖는다.
한국패션의 대모 故최경자여사의 딸로 60년을 패션계에 종사해 온 신혜순 관장은 그동안의 소중한 추억과 스토리를 엮어 자서전적 패션에세이를 세상에 내 놓게 됐다. 개인사를 넘어 한국패션과 교육계의 지나온 역사를 에세이를 통해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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