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정수정)의 슈즈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 폴더(Folder)가 다양한 브랜드들과 협업해 기대를 모은다. 19일 미국 헤리티지 슈즈 브랜드 PF-Flyers, 국내 남성복 브랜드 ‘이스트로그’와 함께 협업해 ‘REDISCOVER’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PF-Flyers가 국내 브랜드와는 처음 협업해 진행되는 콜라보로, 이스트로그의 시각으로 PF-Flyers의 아메리칸 스니커즈를 재발견한다는 컨셉이다. 2가지 스타일의 스니커즈 상품 중 첫 번째 콜라보 상품은 그라운더 스니커즈이다.
‘1940년 미군에 지원됐던 신발’에서 모티브를 얻어 헌정 모델로 제작 된 ‘그라운더(Grounder)’ 모델에 이스트로그의 시즌 테마인 ‘The woods’의 키 컬러 올리브 그린을 적용 시켰다. 그라운더 스니커즈는 PF-Flyers가 자랑하는 ‘POSTURE FOUNDATION’ 인솔이 적용되고 가죽을 덧대 디자인 요소를 극대화 했다. 편한 착용을 위해 힐 루프가 추가됐고 하이(High)와 로우(Low) 두 가지 스타일로 선보였다.
폴더 PF-Flyers는 스니커즈 외 워커스타일 상품라인과 잡화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라인을 제안했다. ‘PF-Flyers X 이스트로그’ 상품라인은 2019년 SS라인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PF-Flyers X 이스트로그’ 콜라보 상품은 PF-Flyers 공식 판매처인 폴더 온라인 몰과 강남점, 홍대점, 동성로점, 명동2점, 부산광복점 등 5곳 폴더 오프라인 매장과 이스트로그 공식 판매처에서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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