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필드플러스(대표 서순희)가 전개하는 ‘피에르가르뎅’은 하반기 드레스 셔츠 신규 매장을 대구에 오픈하고 본격 영업에 돌입했다. 지난 7일 대구 동아백화점 쇼핑점을 비롯해 강북점(12일), 수성점(15일) 등 3개점을 연속 오픈했다.
대구지역 유통망을 확장하며 고객 접점 강화에 나섰다. 남성복 피에르가르뎅은 하반기 셔츠 부문 라이센스를 획득하면서 롯데백화점 오픈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매장 개설이 예정돼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