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지속가능 발전위한 전략적 시도” 집중
57개국 6개 분야 1964개 업체 참가... 한국 47개 업체 포진
57개국 6개 분야 1964개 업체 참가... 한국 47개 업체 포진
이영희 기자=프랑스 파리 연착=19/20A/W 프레미에르비죵이 오늘(19일, 현지시각 오전 11시), 57개국 1964개 전시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개막했다. 얀과 화이버, 원단, 가죽 및 모피, 패턴 디자인, 액세서리 및 부자재, 봉제 분야까지 총 6개 분야 전시업체가 참가해 자국의 섬유, 패션산업의 수준을 과시하고 비즈니스에 돌입했다.
이번 전시는 특히 전세계적으로 스포츠가 패션에 큰 영향을 주는 추이에 발맞춰 스포츠 & 테크 섹션을 전략적 개발의 축으로 삼아 강조하고 있으며 혁신적 고 기능 패션제품들을 개발하는 브랜드들을 지원하기 위해 특화된 포럼과 특별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기대를 모은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업체들이 47개의 한국업체들이 참가해 각 섹션별로 활약한다. 패브릭존에는 한국섬유수출입조합을 포함 41개사가, 액세서리 3개사, 레더 2개사, 얀 1개사가 각각 포진해 있다. 서진 텍스타일은 이번에 비죵 패브릭존에 신규로 가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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