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랩(대표 민복기)의 벌커나이즈드 슈즈브랜드 ‘엑셀시오르’가 2018년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해 영국 패션 브랜드 ‘해리스트위드(Harris Tweed)’와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지난해 FW에 인기를 끌어 두 번째 협업을 이어간다.
엑셀시오르 해리스 트위드 컬렉션은 버밀리언, 그린어스, 버디터 블루 컬러로 총 3종 출시 됐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내기 좋은 컬러감과 체크 패턴을 선보인다. 소재는 스코틀랜드 해리스 섬에서 손으로 짠 모직물 중 품질이 우수한 것을 엄선해 런던 해리스트위드社에서 인증 한 것을 썼다. 오는 12월5일부터 일부 매장에서 판매된다. 무신사에서는 오늘(28일)부터 미리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10%할인 프로모션을 일주일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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