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 노스페이스가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8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50위 선정, 의류·패션 브랜드 중 6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고 밝혔다. 브랜드스탁은 230여개 부문 대표 브랜드 1000여개를 대상으로 증권거래소 모의 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한 평가 지수인 BSTI(BrandStock Top Index) 점수 기준 선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스페이스는 지난 1997년 국내 첫 탄생 이후 ‘키즈 라인’,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등을 선보이며 혁신적 기술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모든 연령대를 섭렵한다. 지난 평창동계올림픽을 전후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롱다운’ 열풍을 이끌었다. 올 시즌 기술 혁신을 통해 1kg이 채 안 되는 초경량 ‘수퍼 에어다운’을 선보이며 트렌디 리더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와함께 ‘눕시 다운 재킷’을 새롭게 출시하며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뉴트로 패션 열풍을 몰아갈 태세로 주목받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