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지사장 유효상)가 나얼 콜라보 수익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리바이스는 501데이 기념 ‘크래프티드 위드 테일러 샵(Crafted with Tailor Shop)’ 프로젝트로, 리바이스 아이코닉 트러커 재킷에 나얼의 영감과 아이디어를 유니크한 감성으로 그려내며 관심을 받았다. 판매 수익금 기부는 나얼과 리바이스의 이름으로 대한적십자사에 물품 구매 및 구호 활동의 목적에 사용될 예정이다. 리바이스 관계자는 “나얼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였다.”면서 “리바이스는 판매를 통해 발생한 이윤을 사회 환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보탬이 되는 의미 있는 나눔의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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