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제바노(VIGEVANO)가 지난해 시그니처 앵클부츠에 이어 올해 S/S 시즌은 프리미엄 로퍼에 집중한다. 비제바노는 올해도 2019S/S시즌 클라우드 가죽 로퍼를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1일 밤 롯데홈쇼핑 ‘정쇼’에서 선보인 2019 S/S 신상 ‘클라우드 가죽 로퍼’가 방송 1시간 만에 9000족 이상이 판매됐다.
럭스골드와 럭스실버는 지난 방송 때 빠르게 매진됐다. 2018 F/W 시즌부터 유명 쇼호스트 정쇼의 정윤정씨가 디자인 디렉팅한 앵클부츠에 이어 이번 ‘클라우드 가죽 로퍼’ 또한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이에 비제바노는 오는 27일 밤 10시 45분부터 현대홈쇼핑 ‘정쇼’에서 2번째 방송을 진행한다. 비제바노 관계자는 “비제바노는 지난 시즌에 시그니처 앵클부츠를 선보이면서 프리미엄 구두로 자리매김을 했다”며 “올해 S/S 시즌 제품도 성공적으로 런칭해 오늘 방송도 기대감이 크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가죽 로퍼는 클라우드블루, 코코체리, 선샤인베이지, 잉크블랙, 럭스골드, 럭스실버, 코튼화이트 총 7가지다. 예쁘고 고급스러운 컬러감으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로퍼는 입체감 있는 라운드 패턴 디자인을 사용해 다리가 길어 보인다. U자형 토캡 라인이 들어가 발이 슬림해 보여 스타일링하기 좋다. 프리미엄 YKK 지퍼를 써 신고 벗기 편하다. 쿠션감이 뛰어나 오래 신고 있어도 편안하고 가볍다. 데일리 슈즈로 활용도가 높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