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지만, 사람들은 봄과 함께 찾아온 미세먼지와 자외선도 신경 써야 한다. 기업들은 봄 야외활동에 대비해 마스크, 미스트와 선글라스를 준비한다. 소비자들은 기능과 디자인이 모두 괜찮은 제품을 고르려고 한다.
컬러 미세먼지 마스크 에티카는 외약외품 허가를 받은 미세먼지 마스크다. 평균 입자크기 0.4um 미세입자를 94% 이상 막는다. 8대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았고, 총 10가지 항목에서 전문기관이 안전성을 증명했다. 입체 구조로 쓰기 편하고, 8가지 색으로 원하는 색을 고를 수 있다.
이즈앤트리가 만든 ‘히아루론산 워터 미스트 벚꽃 에디션’은 미세먼지와 꽃가루로 민감해진 피부를 가라앉힌다. 국내 화장품 앱 ‘화해’ 2018 하반기 뷰티어워드에서 미스트 부문 베스트 신제품 1위에 선정됐다. 가연성 가스를 사용하지 않아 외출할 때 가지고 나갈 수 있다. 봄에 맞춰 디자인에 벚꽃 배경도 넣었다.
오클리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프로그스킨 믹스’ 선글라스를 공개했다. 스테디셀러 프로그스킨에 스테인리스 스틸 템플(안경 다리)과 다양한 색을 썼다. 렌즈 자체에 자외선 차단 물질을 첨가해 차단 효과가 영구적이다. 프로그스킨 믹스를 쓰면 오클리가 가진 기술인 프리즘 렌즈기술로 사물 본래 색을 정확하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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