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쏘(대표 김호종)의 이태리 혁신 소재 ‘씬다운(THINDOWN)’이 국내 고가 여성복 경량다운 자켓으로 선보이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씬다운은 기존의 다운으로는 불가능했던 다양한 패턴의 퀼팅이 가능한 혁신적 소재이다.
관계자에따르면 “르베이지는 지난 시즌 다이아몬드 퀼팅 경량 다운자켓을 출시해 전 스타일 완판을 기록했으며, 몽끌레어는 넝쿨 무늬 퀼팅 자켓을 선보여 큰 인기를 얻었다”고 밝혔다.
가볍고, 얇고 따뜻한 장점을 갖고 있는 씬다운은 기존 경량 다운의 한정적인 스타일에서 벗어나 새롭고 과감한 경량다운으로 혁신적 스타일 탄생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기존 해비 다운의 보온력과 같은 씬다운 60g을 사용해도 롱패딩에 식상해진 고객들에게 따뜻하면서도 가볍고 스타일리시한 다운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씬다운 관계자는 “추운 겨울 모임등의 자리에 코트뿐 아니라 스타일리시한 경량 다운을 입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 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