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룩(대표 김재풍)에서 전개하는 브랜드 ‘레니본(RENEEVON)’이 2019 가을 겨울 광고캠페인 ’Keep Heels, Head, and Standards High’를 공개했다. 레니본은 소녀가 꿈꾸는 로맨틱함, 귀족 가문에서 느낄 수 있는 클래식한 기품을 보여주는 브랜드로 2019 FW 캠페인에서는 포토그래퍼 ‘니콜라스 발로이스’와 함께 프랑스의 도빌(DEAUVILLE)로 떠났다.
니콜라스 특유의 톤 앤 무드가 레니본의 감성과 만나 레니본만의 유니크한 로맨티시즘을 표현해냈다. 로맨틱한 컬러들과 체크 패턴을 활용한 코트, 퍼 포인트 패딩, 샤 스커트 등 사랑스러운 가을 겨울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데이트룩부터 결혼식 하객룩까지 각종 행사와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또한, 이번 시즌에도 터키 출신의 디자이너 Ayse Ege가 이끄는 ‘디체 카약(DECE KAYEK)’과 함께한 캡슐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조적인 선과 실루엣에 여성스러운 디테일들이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의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레니본의 새로운 캠페인은 전국 레니본 공식 매장 및 아이디룩몰에서 확인 가능하며, 레니본 공식 인스타그램(@reneevon_official)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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