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대표 박순호)이 올해 45주년을 맞이한 남성 타운 캐주얼 브랜드 ‘인디안’의 상품 디렉터로 윤지연 이사를 영입했다. 윤지연 이사(사진)는 남성복, 캐주얼, 스포츠, 골프 등 다양한 복종을 거치며 MD나 디자인 등 상품기획 파트를 두루 경험했다. 특히 급변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디자인 및 상품 개발에 탁월한 안목과 전문성을 갖췄다.
세정은 윤지연 이사 영입을 통해 인디안 고유의 헤리티지는 유지하되 트렌디한 디자인 도입과 패턴개발에 힘써 기존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을 창출하는 데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국민브랜드 인디안을 액티브 시니어 리딩 브랜드로 더욱 굳건히 입지를 다진다는 전략이다.
윤지연 세정 인디안 상품 디렉터
- 1991년 성도어패럴 코모도 상품팀
- 1996년 제일모직 엠비오 상품팀장
- 2000년 슈페리어 페리엘리스 디자인 실장
- 2003년 신성통상 올젠/트루사르디골프 디자인 실장
- 2011년 리노스포츠 플레이보이골프 상품 이사
- 2013년 크리스패션 팬텀 상품 이사
- 2015년 위비스 지센스포츠/볼빅골프 상품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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