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랩핑 광고 진행...10월16일부터 내년1월15일까지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쉬즈미스(SHESMISS)’가 3개월 동안 서울 지하철 2호선 중, 한 대의 열차 2칸을 쉬즈미스 패션 런웨이로 만들었다.
10월16일부터 내년 1월15일까지 진행되는 '쉬즈미스 런웨이 지하철 랩핑 광고'는 객실 내 천장과 출입구를 제외한 모든 면을 탑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과 함께한 쉬즈미스 올 FW 광고로 랩핑했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쉬즈미스와 한혜진이 함께한 겨울 스타일 패션 런웨이를 감상하는 것과 동시에 거울 포토존에서 자신의 거울 셀피를 남길 수 있다. 거울 셀카 인증샷 이벤트 ‘Take a Picture? 지하철에서 인증샷을!’는 거울 셀피 촬영 후 본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되는 형식으로, 승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 당첨자 3명에게는 쉬즈미스의 스타일링을 지원하고, 메이크 오버 기회와 함께 인생샷 촬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주마다 100명씩 참여자에 한해 랜덤 추첨으로 커피 기프티콘을 발송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승객들은 지하철에서 원하는 목적지로 이동함과 함께 런웨이에 와 있는 듯 한 색다른 느낌으로 쉬즈미스의 광고컷을 감상, 셀피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