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김태훈 프로의 우승 룩이 눈길을 모은다. 김태훈프로는 독립문(대표 홍인숙)의 ‘엘르골프’가 후원하는 선수로 이번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당시 착용한 엘르골프 에디션 라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는 것.
지난 11일 인천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 통산 4승째를 달성,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된 이후 첫 우승이다.
이날 김태훈 프로가 착용한 엘르골프 ‘에디션 라인’은 직접디자인개발에 참여해 만들어진 라운딩 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에디션 라인은 뛰어난 신축성을 가진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허리 라인을 잡아주어 스윙 시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느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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