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구스 나크렐컬렉션그레이, 비너스탄생 예술적 관점 재해석
크라운구스 나크렐컬렉션그레이, 비너스탄생 예술적 관점 재해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크라운구스가 뉴 커버 컬렉션 '나크렐 컬렉션 그레이(Nacrel Collection Gray)'를 시즌 제품으로 제안했다. 나크렐 컬렉션은 아름다움과 사랑의 여신 비너스가 세계에 현현하는 순간을 크라운구스 아트파운데이션 팀의 예술적 관점에서 재해석해 선보였다. 르네상스 시대 개막을 이끈 산드로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은 미의 여신 비너스가 지중해를 떠나 키프로스 섬에 발을 내디딘 최초의 순간을 가장 아름답게 재현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크라운구스는 모던한 감성을 더한 나크렐 컬렉션을 통해 세계를 더욱 아름답게 변화시킨 그녀의 탄생을 기리며, 독창적 자수 실루엣은 천상의 아름다움과 함께 바다에 떨어진 이슬이라 불리는 진주를 연상, 미려한 곡선 라인은 절대적 뮤즈, 비너스의 탄생을 찬미하는 바다의 노랫소리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크라운구스 글로벌 마케팅팀 관계자는 “주거 공간에 대한 인식이 변화에 따른 '레이어드 홈' 트렌드 등장과 함께 뉴욕 15 허드슨 야드, 하버사이드 홍콩, 갤러리아 포레, 청담 상지카일룸, 한남101 등 국내 외 최고급 럭셔리 주거공간에 거주하는 상류층을 겨냥했다”며 “최근 크라운구스의 겨울이불, 호텔침구, 신혼이불 등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17일 개막한 아트센터 나비의 ‘Play on AI’ 공식 후원사로,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뉴욕 나우(NY NOW), 시카고(IHHS), 라스베가스 마켓(Las Vegas Market) 등 국제 행사에도 참가하며 활발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확장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