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팀버랜드’는 친환경의 재생 가능한 소재 그린스트라이드(GreenStride) 컴포트 솔을 적용해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하이 비스(HI VUS) 컬렉션을 선보인다.
하이비스 컬렉션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재생 가능한 소재로 만든 신발과 의류로 구성된다. 그린 스트라이드 컴포트 솔(밑창)은 사탕수수와 환경적 책임을 바탕으로 재배한 천연고무로 만들어 75% 재생 가능한 자연 소재다. 화사한 컬러와 반사 디테일을 더했다.
하이비스 컬렉션의 대표 남성 신발 솔라웨이브 하이 스니커즈는 LWG그룹의 실버 등급을 받은 베터 레더(Better Leather) 갑피와 팀버랜드 친환경 리보틀(50% 이상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소재) 소재 안감이 사용됐다.
미드탑 디자인으로 발 앞뒤 부분에 클라이밍 고무 소재를 덧대어 발을 보호해준다. 솔라웨이브 스니커즈는 봄과 여름에 가볍게 신을 수 있는 커플 슈즈로 제격이다.
이어 출시될 솔라웨이브 EK+ 스니커즈 (Solar Wave EK+ Pack)’ 에는 재생 농업을 실천하는 농장에서 공급받은 엄선된 가죽이 사용됐다. 가죽과 블랙 컬러의 리보틀 소재가 믹스된 디자인이다. 그린스트라이드 컴포트 솔이 적용됐다.
남성용 의류 아이템 에코리지널 자켓은 1990년대 아카이브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 믹스 디자인의 드라이벤트(DRYVENT) 방수기능성 자켓이다. 100%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리보틀 소재와 플라스틱 재활용 소재를 70% 적용한 팀버드라이 방수 라이닝으로 이뤄졌다. 비오는 날 등의 날씨 변화에 대비해 목까지 감싸주는 후드가 돋보인다. 3M 반사 테이프 디테일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