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 정상의 휘트니스,어슬레틱 등 토틀스포츠브랜드
다미스가 새천년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日本 다미스(The Miss CO. Ltd)사 한국지점으로 지난
해 1월 설립된 다미스코리아(www.damiss.co.kr 대표
서봉수)가 전개중인 다미스(Da miss)는 일본의 스포츠
웨어 인지도투표에서 상위랭크에 오르는 스포츠웨어브
랜드. 다미스코리아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국내 시
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다미스는 스포츠의 속성인
젊음, 열정, 자유 등을 기본컨셉으로 휘트니스웨어로서
의 전문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 여기에 스포츠캐주얼,
스포츠웨어 및 아웃도어 등 토틀화를 실현했다.
다미스의 가장 큰 특징은 10대중반 30대 초반을 아우르
는 타겟층에 맞는 다양한 라인이다. △섹스 바디웨어
(휘트니스웨어) △스포츠베이직(이지스포츠) △스포츠
소울(힙합)△스트레치(심플디자인) △도나(소프트) △기
브업(스포츠캐주얼)△아쿠아포인트(수영복)△액세서리
등 다양하게 제시되고 있다. 국내 휘트니스와 수영복시
장이 잠재성장성이 큰 점에서 다미스의 성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일본 다미스는 현재 일본에 300개점포에서 취급
되고있으며 올해 중국, 홍콩, 대만 등지에도 진출예정으
로 알려졌다.
/이경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