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ITI시험연구원(이사장 김정수)은 패션주얼리, 장신구, 관련 대학 등 학계와 기업 등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영역확장을 본격화 했다.
지난 8일 익산패션주얼리공동연구개발센터,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 한국표면처리기능장회, 서울장신구사업협동조합, 한국폴리텍대학, 이랜드 등과 안전한 무니켈 금속장신구 유통을 선도하기 위한 ‘금속장신구 안전기반 마련’ 협의회 발족 및 다자간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들과 협약은 국가기술표준원 R&D사업 지원으로 일환으로 지난 2020년부터 KOTITI시험연구원이 구축한 ‘금속장신구 민간자율 인증제도’와 유관하다. 이를 통해 인증의 활성화를 도모, 무니켈 금속장신구의 유통을 선도하는 것에 기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했다.
향후 이들 7개의 협약체결 단체는 인증사업에 적극참여하며 상호협력을 통해 금속장신구 안전인증 활성화, 기반구축 협력, 시범인증, 교육 및 홍보, 기술 자문, 정보교환 등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KOTITI시험연구원임원진을 비롯한 협약기관, 산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해 관심을 드러냈다.
KOTITI시험연구원 이상락 원장은 “안전한 무니켈 금속장신구 유통을 위해 KOTITI시험연구원에서 구축한 금속장신구 민간자율 안전인증이 장기적인 안전 의식의 저변 확대라는 비전을 실현하여 시장과 함께 뿌리 내리는 실질적 인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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