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NEW BALANCE)가 ‘We Got Now’를 글로벌 캠페인으로 내걸며, ‘기다리지 않는 것이 미덕 (Impatience is a Virtue)’ 이라는 메시지를 제안했다. 일상생활부터 스포츠, 자선 활동, 예술 활동을 추구하면서 탁월성을 실현코자 하는 사람들을 담았다.
글로벌 앰배서더 아티스트 제이든 스미스(Jaden Smith), NBA 챔피언쉽 2회에 빛나는 카와이 레너드(Kawhi Leonard), 단거리 육상선수 시드니 맥라린(Sydney McLaughlin), 테니스 스타 코코 가우프(Coco Gauff), 축구선수 사디오 마네(Sadio Mane), 프로 스케이터보더 티아구 레모스(Tiago Lemos)와 마지 디달(Margie Didal) 등 기록물도 공개됐다.
제이든 스미스는 “무엇을 원하는지 알았을 때, 더 이상 미뤄서는 안된다”전하며, 카와이 레너드는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성장하며, 다음 세대를 위한 노력을 펼친다. 시드니 맥라린은 리우 올림픽 때 육상 막내로 시작했지만, 올해는 자신의 목표 달성에 노력한다고 밝혔다.
코코 가우프는 아직은 어리지만 최고의 테니스 선수가 되고자 한다. 티아구 레모스와 마지 디달 역시 정진하며, 스케이트 종목이 전 세계인의 관심을 모을 수 있도록 노력중이다.
제이든 스미스는 “우리 모두는 스스로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며 “그것은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매일매일 무언가를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카와이 레너드는, “받았던 혜택을 커뮤니티에 환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진정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농구선수인 미아는 자신의 우상인 카와이 레너드처럼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한 어린 축구선수는 자신도 언젠가는 자신의 우상인 사디오 마네 처럼 되길 바라는 마음에, 자신의 사인볼을 사디오 마네에게 보낸다.
“뉴발란스는 100여 년 동안 ‘독립’ 컨셉을 유지한다”고 CMO 크리스 데이비스는 전했다. 또 “우리는 항상 도전을 즐기고, We Got Now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도전 정신을 일깨우고자 한다”고도 말했다.
코코 가우프는 “1년 전과 비교하면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며 “뉴발란스가 진행하는 이 캠페인의 일원 되어 기쁘고, 이러한 캠페인을 지속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