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두칠성 미니멀 디자인·트렌드 감성 담아
고감도 문화예술 및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나비타월드(대표: 최미향)가 베를린 국립예술대학 출신의 조각,설치미술 아티스트 김상돈 작가와의 콜라보를 통해 특별한정판 아트 백을 출시한다.
어떤 스타일에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토트백 형태로, 북두칠성의 의미를 담아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완성했으며 강렬한 컬러배색 및 트랜디한 감성을 포함,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민담, 전설, 종교, 과학 그리고 꿈에서까지 여전히 우리의 삶과 긴밀히 동행하고 있다고 알려진 북두칠성을 모티브로 작가의 의미 있는 스토리를 담았다.
가방은 스웨이드와 비슷한 느낌의 질감으로 그동안 고급 자동차의 시트, 핸들커버, 기어 손잡이 커버 등에 사용된 특수 소재를 사용했다. 최근의 컨템포러리 라이프 스타일의 트랜드에 맞춰 가방 아이템에 접목시켰다.
소재 차별화와 함께 이번 프로젝트가 국내 아티스트 작가와의 대중적인 콜라보 제품이란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최미향 나비타월드대표는 이번 아티스트 김상돈 작가와의 협업을 계기로 본격적인 신진 발굴을 통해 청년 아티스트 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누구나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가치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고 실천해가며 재능과 열정이 있는 신진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고, 그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과 재능 나눔 사업을 실천하겠다”는 방향을 세웠다.
이번 Art Bag은 다음달 열리는 제13회 환경영화제 협찬을 비롯해 나비타월드 VVIP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모션에 소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