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필드그룹(회장 서순희) ‘남성 크로커다일’의 경량점퍼가 초여름 일교차에 힘입어 대박행진을 하고 있다. 김민기 남성크로커다일 본부장은 “경량시리즈의 물량을 전년대비 30% 확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80% 소진한 상태”라고 현황을 밝혔다.

이번에 크로커다일이 선보이는 3종의 경량점퍼는  스판소재 립조직 원단으로 신축성이 좋고 활동성에 적합해 골프웨어로도 착용할 수 있다. 펀칭 원단을 활용해 통기성을 줬고 안감에 매쉬처리를 해 몸에 달라붙지 않아 더운 여름에 가볍게 착장하기 좋은 강점이 있다.

글렌체크 원단으로 제작된 변형자켓 점퍼는 사파리스타일로 허리를 조절할 수 있게 트렌디하며 격식 있는 자리에도 입을 수 있다. 일교차가 큰 초여름에 타 아이템에 비해 매출이 눈이 띄게 급증하고 있는 크로커다일 3종 경량점퍼는 가벼운 착장감과 통기성, 체온보호 등 기능과 패션성을 충족시킨다.

이영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