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의 스니커즈 ‘케즈(keds)’가 반려동물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꼬떼아꼬떼(cote a cote)’와 협업,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케즈 X 꼬떼아꼬떼 콜라보 컬렉션은 신발 1종과 반려견 전용 의류 5종으로 구성, 한정수량 출시한다. 케즈 X 꼬떼아꼬떼 트리플 캔버스는 케즈의 시그니처 슈즈 중 하나인 트리플 캔버스 위에 꼬떼아꼬떼 고유 그래픽을 반영했다.

강아지, 꽃, 하트 일러스트를 신발 측면에 새겨 넣어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는 일상을 즐겁게 만들어 준다. 사이즈는 220~250mm까지 10단위로 출시됐고 가격은 5만9000원이다. 꼬떼아꼬떼 캐릭터를 반영한 블라우스, 크롭탑 등 댕댕이 전용 의류 5종도 선보인다.

반려견들이 입기 좋은 60수 워싱면을 사용, 통기성과 속건기능을 갖췄다. 사이즈는 스몰부터 투엑스 라지까지 6단계이며 가격은 2만4000~2만8000원이다. 이번 콜라보 컬렉션은 케즈 공식 온라인스토어, 케즈 롯데부산본점, 꼬떼아꼬떼 망원동 쇼룸, 온라인 편집샵 29cm 등에서 판매중이다.

이영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