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사업 디자인 경쟁력 강화 주도’ 기대
형지엘리트(대표 최병오)가 B2B사업부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차원에서 ‘최고 디자인 책임자(CDO)’로 이성화 전(사진) ‘더퓨어코리아’대표를 영입했다.
이 이사는 1988년 세계패션그룹 한국협회(FGI KOREA) 사무국장을 시작으로, △MOOK △장프랑코페레 골프 △미스지컬렉션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에서 디자인 실장을 역임했다. 또한, △쉐르보 △KYJ골프(구 김영주골프) 등 골프웨어를 런칭했으며 최근까지 더퓨어코리아 대표직을 수행했다.형지엘리트가 이성화 이사를 영입한 것은 단체복 디자인 전문가로서 국내 유수 기업의 유니폼 디자인 업무를 주도한 다채로운 경력에 기반, 자사의 B2B사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신임 이 이사의 경험과 노하우가 다양한 기업의 단체복을 제조·납품하는 B2B 사업부의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향후 기업 단체복과 학생복, 스포츠상품 등 자사 사업 전 분야의 디자인 총괄을 맡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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