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까지 패키징 100% 친환경화 목표
H&M이 지속가능한 쇼핑을 위해 온라인 주문 시 플라스틱 패키징을 줄이고 종이 패키징을 도입한다. 온라인에서 구입하면 FSC(국제산림관리협회, 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 종이 패키징에 포장해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인다.
“내구성과 탄력이 뛰어난 FSC 인증 종이 패키징으로 최소의 부피로 물품을 포장해 운송 공간을 줄였다”고 동북아 지역 매니저 루카스 세이퍼트가 전했다. 외부 패키징을 플라스틱에서 종이로 전환하는 것을 첫 걸음으로, H&M그룹은 2025년까지 재사용·재활용이 가능하거나 비료로 만들 수 있는 패키징만을 100% 사용하겠다는 목표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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