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선판매서 호응 얻은 플리스 완판 신화 잇는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선판매서 호응 얻은 플리스 완판 신화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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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스타일·두께로 21FW 라인업 강화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의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하 내셔널지오그래픽)'은 21FW 시즌 플리스 라인업을 강화했다. 올해도 완판 신화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일명 뽀글이 ‘코스토니 플리스’와 함께 양면으로 입을 수 있는 리버시블 제품 ‘리머 양면 플리스 후디 다운 점퍼’ 등을 선보였다.

올해 얼리버드 행사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 8월 진행한 프로모션에서 코스토니 플리스가 전년 프로모션 기간 대비 판매량이 22% 늘었다. 리버시블 제품도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이번 플리스 라인업을 소재와 스타일, 두께 등으로 차별화했다. 고가 소재를 사용해 제품 퀄리티를 업그레이드했다. 양털 느낌의 소재를 사용한 플리스는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살렸다. 에코퍼 플리스는 모피처럼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다. 폴라플리스 소재 제품은 부드러워 안에 받쳐 입기 좋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플리스 스타일도 다양화했다. 조끼, 아노락, 후드, 롱자켓을 비롯해 U넥, 하이넥 카라에 포인트를 준 아이템까지 준비했다. 날씨에 따른 활동성을 고려해 이너, 간절기용, 한겨울용 제품별로 두께를 다르게 했다. 플리스 안쪽에 본딩 원단을 더해 보온성을 높였다.

코스토니 플리스 뽀글이 풀집업은 초겨울부터 한겨울까지 활용하기 좋은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예년보다 밀도를 더 높이고 촘촘한 에코퍼 소재를 써 부드럽다. 안족에는 본딩원단을 더해 보온성을 높였다. 리머 양면 플리스 후디 다운 점포는 플리스 자켓과 패딩으로 2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리버시블 자켓이다. 앞뒤 배색 컬러가 달라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가 연출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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