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텍연구원, ‘친환경 섬유소재 제조 기반 확대
다이텍연구원, ‘친환경 섬유소재 제조 기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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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간담회 개최’

DYETEC연구원이 한국화학섬유협회와 피티시험연구원과 공동으로 친환경 섬유소재 제조기반 확대를 위한 기업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난 4일 친환경 섬유소재 대구경북 제조 기반 확대를 위한 관련 세미나 및 기업간담회는 글로벌 환경기준 대응 친환경 섬유소재 제조 및 탄소중립화 지원 사업을 주관하며 진행하는 일환이다.

또 해당사업은 산자부 경북도의 지원으로 국내 친환경 소재 산업 확산을 위해 섬유원료-완제품에 이르는 스트림 역량기업을 발굴, 생산 공급망 구축과 친환경 소재 개발·생산을 위한 공정개선과 양산테스트를 지원한다. 또한 총 31개사 대상 리사이클 소재 공정개선 및 양산테스트 공급망 지원과 함께 친환경 GRS 인증 지원 등 올 연말까지 GRS 인증 관련 추가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

참가 기업은 리사이클 칩관련 디와이폴리머, 클래비스, 에이치피씨(주), 리사이클 단섬유 ㈜건백, ㈜코레코합섬, 사가공 분야 ㈜대영합섬, ㈜삼우텍스텍, 제편직 분야 ㈜현대화섬, ㈜부건니트, 리사이클 원료 넷스파(주)로 총 10개 기업이다. 리사이클소재 스트림간 양산테스트 및 마케팅에서 지속적 협력을 약속했다. 또, 친환경 섬유소재 산업에 대한 지원이 올해에 그칠 것이 아니라 장기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에도 입을 모았다.

다이텍 이창수 사업기획실 실장은 “급변하는 환경규제 및 친환경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계속적인 지원사업을 기획, 대구경북 섬유소재 기업의 친환경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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