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선정 2021 Best of Best] ★ 지엔코 ‘써스데이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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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흐름 담은 콘텐츠로 시장 선점 우위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써스데이아일랜드’가 올 한해 코로나 여파가 무력할 만큼 확고한 시장 선점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올 상반기부터 꾸준히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11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28%의 신장세를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 이전 2019년과 대비해서도 성장한 수치다. 

시그니처 아이템인 원피스와 니트가 브랜드 매출을 주도했다. 뮤즈 공효진과의 다양한 컨텐츠와 팝업스토어, 플래그십 이슈 등으로 지속적으로 고객 접점을 만들고 커뮤니케이션 자리를 확대한 것도 주효했다. 

써스데이아일랜드브랜드 혁신성 A / 신장률 A / 시장개척 및 점유율 A
써스데이아일랜드
브랜드 혁신성 A / 신장률 A / 시장개척 및 점유율 A

써스데이아일랜드는 지난해부터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신선한 방식의 대규모 팝업과 스토리를 부각시킨 컨텐츠 제작, 뉴 비즈니스를 인큐베이팅하는 다양한 콜라보로 현 시대 흐름을 면밀히 담은 환경 조성에 주력했다. 

이러한 전략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적응력을 높이면서 온·오프라인 균형 잡힌 성장을 이뤄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써스데이아일랜드 매장은 다양한 스토리를 선사하는 공간으로 진화를 지속한다. 고유의 아이덴티티와 스토리, 제품을 보여주면서도 다채로운 컬처를 보여주는 공간이자 브랜드의 철학을 소비자와 공유, 팬덤을 확대 재생산하는 실체의 공간으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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