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쇼핑앱 마미, 첫 기부 캠페인으로 미혼모 지원
육아쇼핑앱 마미, 첫 기부 캠페인으로 미혼모 지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스타그램에서 게시글에 해시태그 1개 남기면 1000원 기부금 지원
'엄마는 엄마가 돕는다' 브랜드 미션 세상 모든 엄마 응원 메시지 담아

브랜디(대표 서정민)가 만든 육아쇼핑앱 마미(MAMI)는 세상 모든 엄마들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담아 다음달 2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너의선택을믿어’ 기부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난 6월 출시된 육아쇼핑앱 마미는 국내 최초의 오직 엄마를 위한 육아쇼핑앱으로 임신, 출산 준비부터 육아 아이템까지 엄마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제안하는 쇼핑앱이다.

마미는 ‘엄마는 엄마가 돕는다’라는 브랜드 미션처럼, 각기 다른 상황에 놓인 세상 모든 엄마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기부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 캠페인은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누구든지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콘텐츠와 함께 #너의선택을믿어 해시태그를 남기거나, 마미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리그램 후 해시태그를 남기면 해시태그 1개당 1000원이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기부 이벤트는 1월2일까지 진행되며 고객 참여로 적립된 기부금에 마미의 기부금을 더해서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하고 생계와 육아를 홀로 책임지고 있는 미혼모의 자립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마미는 '너의 선택을 믿어' 브랜딩 캠페인 영상도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엄마가 되기로 선택한 각기 다른 스토리를 가진 5인의 이야기를 담아 엄마가 되기로 선택한 이유, 엄마가 되고 느낀 점 등 엄마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마미 관계자는 "브랜드 런칭 후 진행하는 첫 번째 기부 캠페인으로 세상 모든 엄마를 위해 존재하는 마미의 핵심 가치를 전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 "초보엄마의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엄마를 대표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