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 클로버추얼패션으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파이, 클로버추얼패션으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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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제조 산업 디지털 전환 가속화 기대

인공지능 기술 기반 의류생산 플랫폼 파이(FAAI) 서비스를 운영중인 컨트롤클로더(대표 이지윤)는 글로벌 3D 소프트웨어 개발사 클로버추얼패션(대표 오승우, 부정혁, 이하 클로)으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파이 서비스를 운영중인 ㈜컨트롤클로더가 클로버추얼패션으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파이 서비스를 운영중인 ㈜컨트롤클로더가 클로버추얼패션으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지윤 컨트롤클로더 대표는 “클로의 3D 디자인 기술과 파이(FAAI) 서비스로 고객 제품 기획, 디자인, 생산관리 전과정 고객경험(UX)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올해는 서비스 고도화 및 마케팅 확대로 본격적 사업 확장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패션 플랫폼 중심의 패션 소비 시장의 디지털 전환은 활발한 반면 패션 제조 시장은 IT 기술 기반 혁신이 가장 더딘 분야로 여겨진다. 패션 테크 리딩기업으로 평가받아 온 두 회사 파트너십을 계기로 패션 제조 산업 디지털 전환은 더욱 가속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컨트롤클로더가 제공하는 국내 최초 인공지능 기술 기반 스마트 의류생산 플랫폼 파이(FAAI)는 여러 지역에 흩어진 다양한 규모의 패션 제조 공장을 연결해 하나의 거대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한다. 복잡한 생산 전 과정을 신속히 진행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누구나 의류 생산 전문성에 관계없이 1장의 의류도 생산할 수 있는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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