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NEW BALANCE)가 기능성과 트렌디를 겸비한 ‘뉴발란스 아웃도어’를 런칭했다. 24일 온라인을 통해 뉴발란스 아웃도어를 선런칭, 28일부터 오프라인으로 본격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뉴발란스 아웃도어는 더 많은 사람들이 자연을 통해 크리에이티브의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발견한다는 메시지를 알린다. 22 S/S Q1 컬렉션은 총 3가지 컨셉으로 제안했다.
첫 번째 컨셉은 ‘컨셉 아웃도어’로 캠핑 피싱 등 다양한 아웃도어 트렌디셔널 활동이다. 트렌디하고 액티브하게 재해석한 뉴발란스 아웃도어 의류 라인은 실제 아웃도어 활동에 필요한 기능성을 적용한다.
두 번째 컨셉은 ‘액티브 아웃도어’ 로 하이킹/트레킹을 비롯한 아웃도어 활동을 실제로 즐기는 사람들을 생각한다. 아웃도어 활동에 필수적인 기능은 물론 심미성까지 갖췄다.
수질오염을 최소화하는 친환경적인 후염 기법 ‘가먼츠 다잉’ 적용한 마운틴파카 셋업과 방수와 방풍 기능성은 물론 미니멀한 디자인의 쉴자켓으로 세련된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세 번째 컨셉 ‘베이직 아웃도어’는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 외 일상생활에서도 데일리하게 착용할 수 있다. 최소한의 기능성과 캐주얼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한편, 뉴발란스 아웃도어는 온라인 선 런칭에 앞서 22일과 23일 양일간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고객들은 직접 신제품 아웃도어를 만나며 다양한 이벤트를 경험했다.
또한 뉴발란스 아웃도어믐 액티비티 활동부터 광고 모델까지, 한 해 동안 ‘LAND ON NEW’ 캠페인을 함께 이끌어 갈 NB CREATORS 아웃도어 모집은 내달 6일까지 뉴발란스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