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코(대표 김석주)가 전개하는 남성 브랜드 티아이포맨이 ‘홈 루덴스’를 주제로 22SS 컬렉션을 선보였다. 티아이포맨은 이번 캠페인에서 ‘워라벨’이 중요한 MZ세대와 공감대를 형성하며 스타일리시한 출근 룩과 데일리 룩을 담았다.
특히, 아우터의 장점과 셔츠의 간편함을 동시 만족시키는 시그니처 셔켓 제품 CPO(Comfort, Practical, Occasion의 합성어) 자켓에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 체스트 포켓에 아트워크로 포인트를 주고 여유 있는 오버사이즈 핏으로 실내에서의 편의성을 살렸다. 또, 속주머니 사양으로 실용적 디테일을 더했다.
21FW 시즌부터 높은 판매율을 보인 체크 패턴의 니트 가디건 시리즈는 이번 시즌 오른쪽과 왼쪽 각각 다른 체크 패턴을 사용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니트 배색 셔츠는 면 소재 오버 실루엣 셔츠로 뛰어난 활동성을 갖췄으며 아우터로 활용이 가능하다.
티아이포맨은 이달 25일 무신사를 통해 MZ 세대 니즈를 반영한 온라인 전용 상품 ‘튠드’ 라인을 공개한다. 이후 29CM, 네이버 미스터(MR.)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오픈한다. 트렌디하고 합리적 가격대 상품으로 차별화한 ‘튠드’라인은 이번 시즌 프레피 룩 무드를 담았다.
티아이포맨 측은 “집을 뜻하는 ‘홈’과 놀이를 뜻하는 ‘루덴스’의 합성어 ‘홈 루덴스’를 주제로 컬렉션을 선보였다. 집안에서 새롭게 발견한 가구, 조명, 소품, 장식 등을 재료로 해 ‘나’의 공간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티아이포맨 22SS 시즌 컬렉션 캠페인은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 패션 플랫폼 및 전국 티아이포맨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