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 ‘신선한 충격’ 수식어 붙은 골프웨어 성장세 탔다
유타, ‘신선한 충격’ 수식어 붙은 골프웨어 성장세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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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착장·완벽한 기능성 시장 접수
제이엔지코리아(대표 김성민)의 디자이너 골프웨어 ‘유타(UTAA)골프’가 차별화가 확실한 상품력으로 2040세대 골퍼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김성민 대표가 디렉터로 직접 진두지휘하는 유타는 오뜨꾸띄르 감성을 불어넣으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골프웨어를 표방한다. 옐로우, 블루, 핑크 등 다양한 컬러웨이와 캐릭터성이 강한 패턴이 특징이다. 블랙팬서(흑표범)그래픽 시리즈, 바로크 골드 라인 아트웍, 바로크 자카드 패턴 등 유타만의 고유한 13종 패턴은 직접 개발한 시그니처로 디자인 등록을 마쳤다.
유타 삼성본점은 목적구매성이 높은 젊은 골퍼들이 직접 입어보고 경험해보고 싶은 전국구 고객들이 찾는 공간으로 이색적이고 감각적인 연출이 특징이다.  
유타 삼성본점은 목적구매성이 높은 젊은 골퍼들이 직접 입어보고 경험해보고 싶은 전국구 고객들이 찾는 공간으로 이색적이고 감각적인 연출이 특징이다.  
마니아층을 겨냥하는 만큼 화려한 패턴과 스톤장식, 레이스카라 티셔츠, 점프수트, 블루종 점퍼 등 신선한 아이템들이 기존 골프웨어착장에서 식상함을 느꼈던 고객들의 갈증을 풀어주고 있다. 일본, 유럽 수입 소재 사용으로 프리미엄 시장에서 기능성 소재에 대한 고급화 니즈가 높아지는 수요를 충족시켰다. ‘클래식’ ‘퍼포먼스’ ‘바로크’ 세 라인으로 전개하며 유타만의 ‘스윙핏’이라는 젊고 독창적인 룩킹을 만들어 내고 있다.      유타 삼성본점 매장에는 남다른 착장으로 SNS에서 이슈몰이를 했던 골프웨어를 직접 입어보고 경험해보고 싶은 전국구 고객들이 찾는 매장이다. 45평 규모에 ‘과거 폐허 속에서 발견한 미래의 흔적’을 모티브로 시즌 컬렉션을 작품처럼 경험하는 공간으로 연출했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흑표범과 예술적이고 이색적인 공간으로 표현한 인테리어, 감각적인 오브제가 조화롭고 임팩트 있게 구성됐다.
유타만의 정체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매장이다. 삼성본점에서는 월 1~2억 원의 매출로 20~40대 젊은 여성과 커플로 착장하려는 남성 골퍼가 함께 찾는다. “디자인이 예술이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디자인으로 필드에서 많은 골퍼들이 호기심을 갖고 물어본다” “매 시즌 컬렉션과 같은 라인업으로 신상품을 기다리는 재미가 쏠쏠하다”등의 피드백을 받고 있다.    유타는 큰 마케팅 비용 없이 도곡 직영점을 비롯해 전국 19개의 매장을 확보, 운영 중이다. 삼성본점과 대구 수성점, 제주점이 탑3 매장이다. 소리 없이 강한 브랜드로 성장하면서 대리점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자사몰 비중이 15%를 넘어서면서 고객 유입이 매달 늘며 인지도가 상승세를 타고 있어 연내 30여개까지 매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유타 관계자는 “취향과 개성이 확실한 영 골퍼들이 유타의 희소성 높은 상품과 패셔너블한 디자인에 열광하고 있다. ‘신선한 충격’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새로운 착장’과 ‘완벽한 기능성’을 내세워 유타만의 확고한 영역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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