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 노스페이스가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새 단장 했다. 테크니컬과 프리미엄, 여유와 휴식의 공간으로 제안한 명동점은 오픈 5주년을 맞았다. 편안한 쇼핑과 여유로운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구성, 봄 신제품부터 노스페이스 고유의 헤리티지를 담은 테크티컬, 프리미엄 제품들이 시선을 끈다. 하이킹, 캠핑, 러닝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일상까지 아우를 수 있는 봄철 신제품을 선보였다.

노스페이스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는 플랜테리어(Planterior) 컨셉의 휴식 공간과 함께 리사이클 및 생분해 소재가 적용된 다양한 친환경 제품에서부터 노스페이스 테크티컬 및 프리미엄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으로 새롭게 꾸며졌다. 

지하 1층은 정통 아웃도어 라인의 의류, 신발, 용품 및 다양한 특가 상품을, 지상 1층에선 외국인 관광객 비중이 높은 상권의 특성을 반영했다. 시즌 주력 제품과 레터링 서비스가 가능한 ‘커스텀 바(Custom Bar)’를, 2층은 MZ세대를 위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과 가족 단위 쇼핑객을 위한 ‘키즈 라인’을, 3층에는 플랜테리어 컨셉을 바탕으로 페이즐리 패턴 아이템, 테크티컬 및 프리미엄 컬렉션 등 다채로운 제품으로 구성된 쇼룸과 강릉 보헤미안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노스페이스 카페’로 꾸며졌다.

김임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