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방 컬렉션, 명화 같은 ‘랑방 신드롬’ 컬렉션 
랑방 컬렉션, 명화 같은 ‘랑방 신드롬’ 컬렉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랑방컬렉션(LANVIN COLLECTION)이 MZ세대들의 니즈에 맞춘 최상위 뉴 럭셔리 프리미엄 이미지를 담은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의 컨셉은 ‘랑방 신드롬 (Joie vive LANVIN: SYNDROME)’으로 스페인의 아트디렉터 구스타보 로페즈 & 로레나 파라(GUSTAVO LOPEZ & LORENA PARR)와 작업했다. 음악, 빛, 컬러를 더해 한 장의 명화 같은 이미지와 영상을 선사한다. 고급스럽고 우아한 기존 이미지에 새로운 컬러와 실루엣을 더해 견고한 하이엔드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현실과 비현실적 공간을 넘나들며 완성된 명화 같은 이번 캠페인 영상은 에르메스, 프라다, 보스 등의 톱 모델 ‘버릿 헤이트만(Berit Heitmann)’과 함께 했다. 영상 속 버릿은 새로운 랑방컬렉션의 모습을 발견하며 기하학적인 형태를 통해 또 다른 세상에 있는 자신의 여러 자아를 찾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배경이 된 스페인 카사 코르베로(CASA CORBERO)는 가우디 이후 최고의 조각가로 평가 받는 자비에르 코르베로(Xavier Corbero)의 집으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의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랑방컬렉션 관계자는 “랑방의 핵심 가치인 독창성과 볼드한 실루엣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MZ세대들의 눈길을 끄는 반전 있는 컬렉션으로 동시대를 이끄는 하이엔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혀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랑방컬렉션은 2030여성 소비자를 겨냥한 랑방컬렉션의 프리미엄 라인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