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로렌이 가장 아이코닉한 제품인 ‘랄프 로렌 폴로 셔츠’ 50주년을 기념하는 ‘폴로 셔츠 북’을 발간한다. 랄프 로렌의 폴로 셔츠 북은 국내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총 8곳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가로수길점, 현대 무역점 여성, 롯데 본점 등에서 판매한다. 폴로 셔츠는 누구에게나 친숙하면서 선망의 대상인 아이템이다. 1972년 이래 전 세계 랄프 로렌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하나의 캔버스와 같은 역할을 해왔다.
랄프 로렌에서는 폴로 셔츠 북 출간, 맞춤형 폴로 셔츠 제작 서비스, 구조적 설치물 디스플레이로 지난 50년간 폴로 셔츠가 가져온 문화적 영향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총 544 페이지 분량의 이 책은 반세기 이상 걸친 아메리칸 스타일의 긍정적 태도와 자신감을 보여주는 폴로 셔츠의 아이코닉한 스타일과 문화적 영향력을 기념하고 기록한다.
랄프 로렌은 현재 지속할 수 있는 원재료를 사용하고 올바른 공급망을 사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지속 가능 목표에 발맞춰,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순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랄프 로렌에서는 일부 빈티지 디자인을 재생산해 모바일 폴로 앱과 일부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브랜드 익스클루시브 아카이브 컬렉션의 각 디자인은 전문가들이 복원한다. 또, 업사이클 폴로 셔츠를 함께 소개한다. 한정판 업사이클 폴로 셔츠 컬렉션 일부는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하는 업사이클링 의류 브랜드 아틀리에 앤 리페어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제작된다. 폴로는 북미 지역에서 소싱돼 플래킷과 거싯 부분에 선명한 인디고 색상과 빈티지 원단으로 패치를 대고 독특한 오버 다잉 염색 과정으로 셔츠에 제 2의 삶을 선사한다.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인 ‘커스텀 폴로, 메이드 투 오더’ 체험도 가능하다. CYO(Create Your Own)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셔츠 바디, 칼라, 슬리브 부분에 솔리드 컬러, 스트라이프, 컬러 블록 등 디자인을 고를 수 있다. 각 커프스 부분 레터링 또는 기호를 새길 수 있는 옵셥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수백 가지 조합으로 자신만의 옷을 만들 수 있다. 이 셔츠는 고급 플랫-니트 기술을 사용해 즉시 맞춤 제작된다.
랄프 로렌은 베를린과 긴자에 랄프 로렌 폴로 셔츠 숍 콘셉트 스토어를 소개한다. 이 스토어는 스토리텔링, 몰입형 기술, 증강 현실 가상 쇼핑 경험을 통해 50년 이상 역사의 랄프 로렌 디자인을 기념한다. 독특한 제품들을 판매하며 한시적으로 남성, 여성, 어린이를 위하 커스텀 CYO숍을 오픈해 광범위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국내에서는 폴로 셔츠 5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형식으로 폴로 셔츠를 디스플레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