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란, 하반기부터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슈퍼앱’으로 도약한다
발란, 하반기부터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슈퍼앱’으로 도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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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런칭 이어 뷰티, 주얼리, 리빙 등 카테고리 확장

명품 커머스 플랫폼 발란(대표 최형록)의 프리미엄 골프 전문관 4월 거래액이 전월 대비 717% 성장했다. 지금까지 명품 고객 특화 서비스를 제공해온 발란은 이번 골프 전문관 오픈으로 주고객층의 프리미엄 카테고리 수요와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하반기부터 뷰티, 주얼리, 리빙 등 본격적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명품 버티컬 커머스에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슈퍼앱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발란 최형록 대표는 “올해 발란은 골프 카테고리에서 연 거래액 1000억원을 목표로 6조원 규모 국내 골프웨어 시장에서 빠르게 우위를 선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골프 전문관의 성공적인 런칭 경험을 바탕으로 명품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럭셔리 영역까지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1일 골프 전문관 오픈 후 한달 이용 데이터를 집계한 결과, 전월 대비 구매건수는 522%, 거래액은 8배 증가했다. 4월 주차별로는 1주차 대비 4주차 구매 건수는 1만 8000건으로 3배 늘었고 거래액은 214% 상승하며 매주 최고 거래액을 경신 중이다. 

골프 전문관 이용자 62%가 3040세대로, 고소득·고소비 고객군이자 발란 핵심 고객과 일치했다. 높은 서비스 연계가 교차 구매로 이어지며 거래액 성장을 견인했다. 골프 브랜드 입점 속도도 빠르다. 프리미엄부터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한달만에 브랜드 수가 100% 증가했다. 골프 상품은 65% 늘어 총 203개 브랜드와 3만 3000여개 상품을 갖췄다. 
향후 고객 니즈를 반영해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와 협업, 독자적 PB상품 개발 등 다양한 사업 확장으로 고객 선택권을 넓히는 동시에 브랜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발란은 지난달 26일부터 유튜브를 통해 배우 김혜수와 함께 광고 캠페인 ‘골프 카테고리’ 편을 공개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최대 86% 할인, 선착순 특가, 페이백 등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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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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