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쳐스, 1분기 매출 전년비 26% 성장
스케쳐스코리아의 워킹 라인 ‘고워크 워크아웃’ 여성용 그레이 신발은 출시한 지 한 달 만에 준비물량의 70%가 팔리며 고객 호응이 높다. 스케쳐스는 신규 워킹화를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고 1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간 대비 26% 신장했다.
스케쳐스코리아 관계자는 “입소문을 타고 고워크 워크아웃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고워크 워크아웃은 그레이 신발을 포함해 판매율이 급상승 중이다. ‘고워크 워크아웃’은 다양한 컴포트 기술이 집약된 워킹화이다.
고워크에 반발력을 극대화 시켜주는 카본 플레이트가 삽입돼 빠른 러닝이 가능한 하이 퍼포먼스 워킹화로 탄생했다. 상황과 목적에 따라 워킹화와 러닝화로 신을 수 있다. 메쉬 소재로 통기성이 탁월하다. 활동적인 스포츠부터 워킹까지 다양한 활동에 적합하다.
다른 제품과는 달리 바닥면이 둥글게 만들어진 ‘하이퍼 아크(HYPER ARC)’ 기술로 워킹이 더욱 부드럽고 발이 편안하다. 둥근 바닥면 때문에 지면과 신발이 닿는 면은 적지만, 고객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아웃솔에 세계 3대 타이어사 굿이어의 고무 소재가 적용돼 접지력이 뛰어나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