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이 합병기일
한세엠케이(주)가 한세드림(주) 흡수합병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오는 7월1일을 합병기일로 정하고 15일에는 신주 상장을 목표했다. 한세는 지난 4월 합병계약을 체결하고 이달 24일까지 주주 대상 합병반대 의사 통지 후, 접수를 받고 있는 중이다.
한편 한세는 피합병법인 한세드림의 자산과 부채 일체를 이전받게 돼, 2021년 말 별도재무제표 기준 자산과 부채가 946억 원, 354억 원에서 각각 983억 원, 557억 원 증가, 단순합산 기준 총자산은 1,929억 원, 총 부채는 911억 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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