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앤파트너스, 신광철 부사장 영입 
플러스앤파트너스, 신광철 부사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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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유통 사업 총괄
플러스앤파트너스가 신광철 부사장을 내달 7일 영입한다.
플러스앤파트너스가 신광철 부사장을 내달 7일 영입한다.

미디어 콘텐츠 커머스 그룹 ‘플러스앤파트너스(대표 장형욱)’가 내달 7일 신광철(사진) 부사장을 영입한다. 신 부사장은 ‘에코그램’과 ‘디어라이프’와 친환경 소재 개발 등 패션·유통 사업을 총괄한다. 

신 부사장은 남성복 기획 MD를 시작으로 남성 캐릭터 캐주얼 사업본부장, 컨설턴트, 대표이사 등 커머셜 디렉터로 활동했다. 국내외 유통에 능통한 전략기획가로 최근까지 워모 부사장으로 근무했다.  

신 부사장은 신세계 톰보이에서 기획 MD로 근무했다. 이후 삼성물산과 원풍물산을 거치고 크레송 사업본부장으로 경력을 쌓았다. 루이코리아 대표이사와 워모 부사장을 겸직했다. 국제패션직업학교 겸임 교수이며 블랙야크 NCS컨설팅을 진행했다. 저서로는 ‘벤치마킹은 오늘의 성공, 트렌드는 내일의 성공(2019)’이 있다. 

플러스앤파트너스는 지난 11월 말 지속 가능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브랜드들로 이뤄진 온오프라인 플랫폼 ‘에코그램’을 런칭하고 친환경 소재 개발 연구소를 설립했다. 지난 5월 열린 22FW 에코그램 컨벤션에서 자체 개발한 친환경 원단 리에코텍스와 자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어라이프’ 제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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