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잇 플랫폼 내 원피스 베스트 1위 등극
시니어들을 위한 온라인 전용 여성복 ‘블랑코드’의 성장세가 심상치 않다. 5월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500% 폭발적 성장세를 보이며 기존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 블랑코드는 ‘스타일리쉬한 옷은 시니어 체형에 맞지 않다’는 선입겹을 깨고 기본에 충실하면서 감감적인 디자인과 시니어 체형에 맞춘 디자인을 선보인다.
모바일 구매가 익숙한 영 피프티 세대를 겨냥해 고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기본에 충실한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하면서 꾸준한 수요를 이끌고 있다. 특히 감각적인 프린트가 돋보이는 블랙 컬러 프린트 티셔츠가 베스트셀러로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6차 리오더까지 진행된 상태로 반품률 7.23%로 고객 만족도가 높았다.
핫섬머 상품으로는 원피스로 카테고리를 확장,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여성스럽고 데일리한 프린트 랩 원피스가 출시 일주일 만에 퀸잇 플랫폼 내 원피스 카테고리 베스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블랑코드는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은 유통 업체가 아니라 결국 제조 공장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탄탄한 제조력을 갖고 있는 회사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에코퍼 제조업체 토브어패럴과 협업을 진행했다. 이번 여름에는 바이오워싱 친환경 소재로 국제적 프로그램(WRAP)을 인증받은 20여년 제조업체와 섬머 팬츠를 선보인다.
블랑코드 기획자는 “잠깐 입고 버려지는 패션에서 벗어나 1년 내내 옷장에 두고 꺼내 입을 수 있는 퀄리티 좋은 옷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협업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의 신선함을 이어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