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룰 비율, 아르데코 스타일 제품
지난 23일 김우빈이 오는 20일 개봉 예정인 ‘외계+인’ 제작보고회에서 스위스 파워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컬렉션을 착용했다. 리베르소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컬렉션으로 직사각형 회전이 가능한 다이얼이 특징이다. 메종 프렌즈로 활동 중인 김우빈은 예거 르쿨트르 제품을 완벽 소화했다. 김우빈이 착용한 제품은 ‘리베르소 트리뷰트 모노페이스 스몰 세컨즈 그린 컬러’와 ‘리베르소 클래식 듀오페이스 스몰 세컨즈’ 제품이다.
예거 르쿨트르의 ‘리베르소 클래식 라지 듀오페이스 스몰 세컨즈’는 골든 룰의 비율로 제작됐다. 리베르소 컬렉션 핵심인 ‘아르데코 스타일’을 완벽히 구현했다. 매력적 디자인의 앞면 다이얼에는 아라비아 숫자와 바통 핸즈, 기찻길 모양 미닛트랙으로 장식됐다. 6시 방향에는 초를 알려주는 스몰 세컨즈기 원형으로 배치됐다. 뒷면 다이얼은 다른 시간을 나타내는 세컨드 타임존과 낮·밤 인디케이터 기능으로 여행지 오전과 오후 시간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클루 드 파리’ 피니싱으로 광채를 발산한다.
또, 리베르소 트리뷰트 스몰 세컨즈는 30년대에 탄생한 최초의 리베르소 코드와 화려한 컬러 다이얼을 재현했다. 개인적 메시지를 담을 수 있는 뒷면과 강렬한 그린 다이얼과 스트랩이 특징이다. 예거 르쿨트르 칼리버 822가 장착됐다. 김우빈이 착용한 타임피스들은 예거 르쿨트르 부티크에서 구매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