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명품감정협회 설립키로
지난 2일 한국명품감정원이 중국 CCIC(China Certification & Inspection Group:중국검험인증그룹) 한국지사인 중국검험인증그룹코리아컴퍼니와 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식에는 한국명품감정원의 한상민 대표와 CCIC 한국지사 리우 진웨이(LIU JINWEI)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CCIC는 中 전지역 37개 지사와 전세계 34개 이상 국가에 300여개 지사망을 보유한 국영기업으로 중국 내 최대 인증 검사 시험기관이다.
중국내 CCIC명품감정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국가급 기관으로서 세관, 공사 등 정부 감독 부처와 알리바바, JD몰 등 중국내 대형 전자상 플랫폼에게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사는 핵심역량과 기술 및 노하우를 교류하고 한국과 중국내 명품감정 시장 활성화와 관련 사업 영역 확대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명품 감정 시장 발전을 위해 양사가 주축이 돼 아시아 명품감정협회를 설립키로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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