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볼드, 홍대 첫 단독 플래그십 런칭
아카이브 볼드, 홍대 첫 단독 플래그십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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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공간 디자인· 음악 공존으로 고객 경험 확대
노스트레스버거와 콜라보

핸드허그(대표 박준홍)가 전개하는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아카이브 볼드’가 홍대에 첫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를 런칭한다. 

온라인에서 성과를 기반으로 본격적으로 오프라인 유통을 확대해 온 아카이브 볼드는 올해 초까지 신세계 강남,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을 진행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아카이브 볼드’가 홍대에 첫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를 런칭한다. 

바인드, 원더플레이스 등 국내 주요 편집샵에 연이어 입점했다. 런칭 3년차인 아카이브 볼드는 공간을 통한 고객 경험을 제공해 컬처 브랜드로 성장할 계획이다. 

아카이브 볼드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는 브랜드 정체성을 상징하는 대형 조형물을 중심으로 감도 높은 공간 디자인을 선보인다. 직접 큐레이션 된 LP 음반으로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정식 오픈 하루 전인 9월 2일에는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VIP 쇼케이스를 연다. VIP 쇼케이스는 패션 업계 관계자, 인플루언서와 핵심 고객들을 초청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노스트레스버거’와 콜라보로 준비한 케이터링이 제공되고, 현장에서 디제잉과 함께 939로고 스페셜 굿즈 증정, 합정 클럽 브라운에서 VIP 애프터 파티 등이 준비됐다. 

초청된 VIP외에 인스타그램에 플래그십 스토어 피드 공유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쇼케이스에 초대하는 사전 이벤트를 연다. 

오픈 당일인 9월 3일에는 최대 90% 샘플 세일과 함께 오픈 후 2주간 포토매틱 부스를 설치해 즉석에서 현상 가능한 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카이브 볼드 브랜드 디렉터인 장윤석 본부장은 “이번 플래그십 오픈을 통해 오프라인 고객 경험을 확대하고 창작자들의 대담함을 응원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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