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세스가 PVC 바닥재나 캠핑용품 등 플라스틱 제품의 내구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기능성 보호 제품 ‘바이오첵(Biochek)’ 시리즈를 국내 출시했다.
랑세스 바이오첵은 세균, 곰팡이와 같은 미생물의 성장이나 번식을 방지하는 방균제로 연질 PVC, 폴리머 등의 변색과 부패를 억제해 최종 제품의 수명 연장 및 기능 유지에 기여하며, 수의약품 및 식물 보호 등 각종 산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수십 년 동안 성공적으로 활용된 티아벤다졸(TBZ)을 핵심 유효성분으로 사용해 살균 효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유럽의 친환경 섬유 품질인증기관 ‘오코텍스(Oeko-Tex)’ 인증을 획득한 독성 안전성이 우수하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