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2022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 부문에서 세번째 대상을 수상했다.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랑나눔 실천을 통해 존경받는 기업들을 선정해 사회공헌 문화가 확산되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마리오아울렛은 미국, 일본 등의 아울렛을 벤치마킹해 2001년 국내 최초로 정통 패션 아웃렛을 오픈,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국내 아울렛 붐업 및 가산동을 서울 최대 패션 유통단지로 발전시키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밖에 해외 고가 수입 브랜드보다 국내 패션기업의 입점을 우대하고 성장 가능성 있는 국내 중소기업을 유치시키며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마리오아울렛은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쳤다. 마리오아울렛은 고객은 물론이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사회활동에도 적극적이다. 2012년부터 마리오아울렛 2관 4층에 직장어린이집인 ‘마리오아울렛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직장 어린이집 의무 설치 기준(상시 근로자 500인 이상 또는 상시 여성 근로자 300인 이상)에 해당하지 않지만 자발적으로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했다. 유통업계 특성상 여성 근로자가 많다는 것을 고려해 직원 복지 차원에서 결단을 내린 것이다.
이 밖에 아울렛 특성을 살려서 ‘행복 나눔 바자회’ 활동을 진행하며 착한 소비활동에 앞장섰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RCHC 15호로 가입한 마리오아울렛 홍성열 회장은 적십자 인천에 1억 원을 기부해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또한 대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서강대학교 ‘남덕우 경제관’ 건립 발전 기금으로 30억 원을 기부했다. ‘남덕우 경제관’은 고(故) 지암(芝巖) 남덕우 전 국무총리의 업적을 기리고자 서강대학교에서 건립하였고, 고려대학교에는 ‘웅산석좌교수 기금’으로 1억 원을 쾌척했다.
마리오아울렛은 앞으로 지역사회의 발전뿐만 아니라 최첨단 연구와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 인재 양성에도 힘쓰며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