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 놀고 싶은 20대’를 위한 브랜드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Z세대를 타깃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샌드사운드’를 런칭했다. 샌드사운드는 팬데믹으로 활동적 삶을 즐기지 못한 Z세대가 엔데믹 이후 여행 등 외부 활동을 하기 시작한 라이프스타일에 주목해 ‘나가 놀고 싶은 20대’를 타깃하는 브랜드다.
샌드사운드는 첫 컬렉션 주제를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샌프란시스코에서 빅서로 떠나는 로드 트립으로 정했다.
빈티지한 샌프란시스코, 빅서 레터링 프린트를 적용한 스웻셔츠, 스포티한 무드를 강조한 비건 레더 점퍼, 앞 뒷면 소재를 다르게 적용한 팬츠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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