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개별창작공간 제공·컨설팅 무상 지원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가 오는 11월 25일까지 8기 입주 디자이너를 모집한다.
만 18세부터 39세 이하인 창업 5년 이내 패션디자이너 중 의류(특수목적 의상 제외), 액세서리(가방, 구두 등) 디자이너를 모집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입주디자이너로 선정되면 내년 1월1일부터 최대 36개월 입주기간이 주어진다. 개별창작공간 제공, 공동시설 지원, 시제품 제작, 국내외 비즈니스와 유통 지원, 홍보마케팅 지원, 교육과 컨설팅을 무상 지원받게 된다.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 국내외에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23SS 파리패션위크 트라노이 트레이드쇼에 데일리미러, 쎄쎄쎄, 비건타이거, 키모우이, 세인트이고 등 내년 SS 출시될 국내 디자이너 신상품을 전시했다. 유럽을 포함한 국제 무대를 대상으로 수주에 나서 총 10만 6000불(약 1억 5100만원) 수주 상담과 2만불(약 2900만원) 현장 수주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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