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친환경 하이테크 아우터 ‘에코 히트다운(ECO HEAT DOWN)’을 출시해 시즌을 겨냥했다.
‘에코 히트다운’은 구스다운 충전재와 친환경 광발열 충전재로 구성된 이중 충전재 구조에 발열 안감까지 더했다. 보온성 중공원사를 사용해 부피 대비 가볍고 슬림한 ‘에어 히트다운 시스템’을 등판에 적용한 것.
노스페이스 에코 히트다운 아우터는 ‘윤리적 다운 인증(RDS, Responsible Down Standard)’을 받은 구스다운 충전재, 리사이클링 소재를 충전재와 겉감에 각각 적용했다. ‘에코 히트다운 재킷’은 심플한 소매 패턴과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 형태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도심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하기 좋다.
앞쪽 플라켓(옷을 입고 벗기 쉽게 만든 덧단) 전체에 자석 스냅을 적용해 입고 벗기 편하다. 한 겨울 추위에서 재킷을 열지 않고 소지품을 편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앞쪽 가슴 부분에 대형 포켓을 적용했다. 방수 및 방풍 기능이 우수한 리사이클 드라이벤트(DRYVENT) 겉감이 적용되어 눈과 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 체온 유지에 도움을 준다.
롱 버전 ‘에코 히트다운’은 무릎을 살짝 덮는 길이로 ‘에어 히트다운 시스템’을 적용해 보온성은 물론 경량성이 우수하다. 후드 탈부착, 슬림한 실루엣으로 출퇴근 복장으로 좋다. ‘여성용 에코 히트다운 코트’는 허리 조절 스트링과 허리 벨트로 여성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후드에 100% 인조 퍼를 풍성하게 적용해 보온성을 높이는 한편,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시켜 준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0.99kg의 초경량 구스 롱다운 ‘수퍼 에어다운’의 기술력과 숏패딩의 근본인 ‘눕시다운 재킷’의 스타일에 친환경 및 친 윤리적인 소재까지 더한 새로운 다운재킷으로 브랜드 고유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진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친환경 하이테크 제품들을 앞으로도 더 다채롭게 제안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