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고, 노이스·클로브 첫 플래그십
그레이고, 노이스·클로브 첫 플래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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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정체성 한눈에 볼 수 있게 담아

카카오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그레이고(대표 김태영)가 도산공원 인근에 노이스와 클로브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1층은 클로브, 2층은 노이스 매장이며 브랜드 정체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1층 클로브 매장은 편안하고 세련된 감성의 여성, 남성, 골프 웨어 등을 총망라해 전개하고 있다. 

2층 노이스 매장에는 ‘대자연에서 받은 영감’을 기반으로 자연의 소리를 듣고 바람에 흔들리는 자연 조형물을 볼 수 있는 포토제닉한 공간이 마련됐다.
2층 노이스 매장에는 ‘대자연에서 받은 영감’을 기반으로 자연의 소리를 듣고 바람에 흔들리는 자연 조형물을 볼 수 있는 포토제닉한 공간이 마련됐다.

2층 데일리 워크웨어 노이스 매장은 22FW 테마인 ‘대자연에서 받은 영감’을 기반으로 한 올리브, 카키, 크림, 그레이 컬러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자연의 소리를 헤드셋으로 들을 수 있는 캠핑 테마 공간과 바람에 흔들리는 자연 조형물을 볼 수 있는 포토제닉한 공간이 마련됐다.

또, 매장 테라스에서는 방문 고객을 위해 제공하는 꽃차와 SNS 이벤트에 참여하면 응모할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30일까지 진행한다. 오픈 첫날인 오늘(28일) 300여명의 인플루언서들이 매장을 방문했다. 

이번 시즌 주력 아이템은 미드 기장 패딩, 발마칸 코트와 바시티 자켓으로 나일론 믹스 소재를 활용한 디테일이 더해진 제품들이 인기다. 또, 플래그십 매장에서 1064스튜디오와 콜라보한 팔찌, 반지 등 실버 액세서리들을 만날 수 있다. 

노이스는 작년 5월 런칭 후 현재 카시나 한남, 롯데백화점 잠실점, 자사몰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노이스는 2030 남성이 주력 고객으로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신장했다. 

또, 중국과 파리, 미국 등 해외 바잉을 통해 일으키는 매출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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